소설 작품개요
작가: 송아랑
키워드: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오해물, 운명, 재벌남,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상처남,
능력녀, 엉뚱발랄녀, 다정녀, 삼각관계, 달달문, 로맨틱코미디
장르: 현대 로맨스
키워드: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오해물, 운명, 재벌남, 츤데레남, 능력남, 직진남, 상처남,
능력녀, 엉뚱발랄녀, 다정녀, 삼각관계, 달달문, 로맨틱코미디
장르: 현대 로맨스
작품 소개
“이게 뭐예요?”
“평생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해주는 사랑의 묘약.”
술김에 처음 보는 여자에게 거금 5만 원을 주고 ‘사랑의 묘약’을 사버린 소진.
21세기에 ‘사랑의 묘약’이라니. 얼토당토않은 사기라고 생각했다.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나를 똥차 취급하며 버렸던 전 남친이 다시 수줍게 얼굴을 붉히기 전까지.
늘 배신으로 끝이 났던 지난 사랑 때문에 ‘연애 단절’을 선언했던 스물아홉 한소진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신이시여!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셨다면 기꺼이 이 한 몸 바쳐
사랑하겠나이다!’
그런데… “이걸 누구한테 먹이지?”
까탈스럽고 냉정한 본부장 이한서.
지난 6년간 늘 함께였지만, 그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외모, 학벌, 집안 모두 대한민국 1%인 그와 나는 다른 세계 사람이라고.
하지만 이 마음은 뭘까?
가슴속 상처로 아파하는 그를 혼자 두고 싶지 않다. 그의 곁에 있어 주고 싶다.
‘제가 그 아픔 같이 나눠도 될까요? 저, 사랑하실래요?’
영원한 사랑을 위한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제 알콩달콩 사랑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평생 너만 사랑해줄 남자 여기 있잖아. 왜 자꾸 다른 곳만 봐.”
지난 6년간 소진의 곁을 지켰던 또 다른 남자 송민우의 갑작스러운 고백.
자꾸만 어긋나는 한서와 소진. 그리고 민우.
소진의 연애는 ‘사랑의 묘약’이 있어도 순탄치 않다.
과연 소진은 평생 변치 않는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그런데 이 ‘사랑의 묘약’, 진짜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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