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작품개요
장르 : BL
작가 : 민박하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사랑꾼공, 연하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외강내유수, 단정수, 연상수, 중년수, 상처수, 구원, 질투,
오해/착각, 삽질물
작가 : 민박하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사랑꾼공, 연하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외강내유수, 단정수, 연상수, 중년수, 상처수, 구원, 질투,
오해/착각, 삽질물
작품 소개
매일 아쿠아리움에 찾아오는 한 중년의 남성 우연경.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는 그를 지켜보던 아쿠아리움 직원 원우진은 자기도 모르게 사랑에 빠진다. 우연경이 실수로 지갑을 떨어트린 날,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말을 걸어 보고 조금씩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우연경이라는 사람과 그 사람 주위에 얽힌 관계에 함께 얽히고, 휩쓸리고, 뒤엉켜 간다. 화가 나기도 하고, 질투가 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한 원우진.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한편, 우연경은 원우진을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럼 그냥 싫다고 말했으면 좋았잖아요.”
“……우진 씨. 저는.”
“왜 그렇게 애매하게 굴어서 사람 헷갈리게 하는 건데요. 저는…… 계속 말했잖아요.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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