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작품개요
작가: 315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재회물, 인외존재, 첫사랑, 운명적사랑, 기억상실,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순정남, 동정남, 뇌섹녀, 순진녀, 까칠녀, 더티토크, 로맨틱코미디
장르: 로맨스판타지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재회물, 인외존재, 첫사랑, 운명적사랑, 기억상실,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순정남, 동정남, 뇌섹녀, 순진녀, 까칠녀, 더티토크, 로맨틱코미디
장르: 로맨스판타지
작품 소개
백 년 전 소실된 신물 「사랑의 화살」 재현 작업에 여생을 바치기로 한 천사,
렘 에델슈타인은 끝없이 되풀이되는 실패에 낙담해 실험 대상을 모집하기로 한다.
조건은 「사랑을 아는 자」.
하지만 지원자는 수수께끼투성이의 악마, 헥터 리베라뿐이었다.
“나로서는 너를 채용하고 싶다. 원하는 계약 조건에 대해 말해 주겠나?”
가능한 뭐든지 들어줄 생각으로 건넨 제안이었으나, 헥터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나를 용서해 줘.”
처음 보는 상대에게 할 만한 부탁이 아니었다. 그러나 어려운 조건도 아니었다.
계약은 체결되었으나, 의혹은 깊어만 갔다.
“있잖아, 천사야. 정말로 모르겠어?”
나는, 무언가 잊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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