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님, 뭐든지 할게요

소설 작품개요
작가: 달파카
키워드: 나이차이, 하드코어, 고수위, 몸정→맘정, 인외공, 불로불사공, 미인공, 무뚝뚝공,
다정공, 평범수, 적극수, 바보수, 귀엽수
장르: BL
작품 소개

빈민가에서 동생 줄리안과 단둘이 살고 있는 도둑 길드 ‘움브라 캣’ 말단 길드원,
토드는 우연히 수상한 마법사의 저택을 발견해 잠입한다.
온실에서 토드는 촉수 식물에 당해 거짓말을 하며 마법사에게 살려달라 비는데.

“동생이, 동생이 아파서요. 으읏, 윽! 병을 낫게 해주려고…….”
“이곳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면 그땐 널 실험체로 써주지.
물론 또 내 집에 찾아와도 실험체로 써주겠어.”

토드는 저택에 다시 가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동생이 아프기 시작한다.

‘내가 동생이 아프다고 거짓말해서 벌을 받은 걸까?’
‘그 남자는 실험체가 필요하다고 했어. 내가 하겠다고 하면 돼.
그럼 줄리안을 살려줄 거야!’

토드는 마법사가 도움을 줄 것이라는 한 줄기 희망을 가지고 저택으로 달려간다.

마법사는 귀족들에게 의뢰를 받아 ‘특별한’ 마도구를 개발 중이었다.
그 마도구는 파트너를 성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장난감이었고, 저주를 풀기 위해
한 달동안 열 번의 마도구 실험을 하기로 약속한 토드.
실험을 하면서 자꾸 마법사를 의식하게 되는데.

과연 토드는 실험을 다 끝내고 동생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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