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작품개요
작가: FROM나인
키워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몸정-맘정, 신분차이, 상처남,
절륜남, 존댓말남, 걸크러시, 능력녀, 우월녀, 고수위, 더티토크, 하드코어, 3P↑
장르: 로맨스판타지
키워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몸정-맘정, 신분차이, 상처남,
절륜남, 존댓말남, 걸크러시, 능력녀, 우월녀, 고수위, 더티토크, 하드코어, 3P↑
장르: 로맨스판타지
작품 소개
“오베론이 원한다면 날 안아도 돼.
혼인을 거부하려면 그 정도 사고는 쳐야 할 테니까.”
검은 독수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칸덴티아 왕국의 명망 높은 왕녀
아킬리나는 이웃 왕국의 늙은 왕과 정략결혼을 해야 한다.
아킬리나에게는 양국 정세에 대해 파악해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혼전 바깥나들이.
바깥나들이 정도로 정략결혼이 무산될 일은 없으나 다음 월경이 오기 전까지
한 달의 시간을 벌 수 있었다.
파트너를 찾기 위해 숙소를 나선 아킬리나는 긴 은발의 몹시 아름다운 엘프
오베론을 만난다. 인간은 엘프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텐데,
그는 이상하게도 쫓기는 사람처럼 불안해 보였다.
아킬리나는 그런 그에게 지켜주고 원한다면 엘프의 나라에도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오베론이 지불 할 대가는 일정 기간 그녀의 연인이 되어 주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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