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작품개요
장르 : BL
작가 : 중년바나나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차원이동, 하드코어, 다공일수, 냉혈공, 능욕공, 광공,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피폐물
작가 : 중년바나나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차원이동, 하드코어, 다공일수, 냉혈공, 능욕공, 광공, 순진수,
상처수, 굴림수, 피폐물
작품 소개
‘너를 살려 줄 테니.’
‘내게 다오.’
‘너를.’
어려서부터 이상한 존재들을 봐오던 무영.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앞둔 순간, 낯선 목소리가 말했다.
‘좋아. 계약 성립이다. 이제 그대는 내 것이야.’
그렇게 무영은 죽음이 아닌 낯선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원래의 세계보다 더 잔혹한 신들이었다.
“무영. 당신은 신의 성소(聖所)가 아닐까요?”
대지의 신 메즈룬, 그리고 불의 신 로디넬. 그리고 가려진 존재 스타히스.
그들의 탐욕이 무영을 집어삼키기 시작한다.
“아니, 신이 아니라 ‘신들’이겠군요. 세상 어떤 신이든 당신의 향을 맡으면 아랫도리를 풀지 않곤 못 견딜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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