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작품개요
작가: 서끄덕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친구>연인, 초능력, 오해/착각, 배틀연애, 애증,
집착공, 까칠공, 미인수, 까칠수, 능력수
장르: BL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친구>연인, 초능력, 오해/착각, 배틀연애, 애증,
집착공, 까칠공, 미인수, 까칠수, 능력수
장르: BL
작품 소개
중앙관리국의 S급 에스퍼 서은겸.
몇십 년 만에 열린 블랙 게이트에 호기롭게 갔다
새하얀 솜털 괴수 큐리퐁으로 변하는 저주에 걸렸다!
다행히 중앙관리국 유일 S급 가이드 최고요가 이 괴수화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데.
S급이면서 불필요한 가이딩은 절대로 안 하고
권장 최소시간인 10분을 칼같이 지키는 그놈.
서은겸의 오랜 앙숙인 그 최고요 놈 말이다.
더럽고 치사해도 서은겸은 하루 세 번 최고요의 가이딩을 빨아먹으며 살아야 하는 상황.
서은겸은 살고 싶어서 재수 없는 사람 1순위 최고요에게 거짓 고백을 한다.
“너 아니면 안 돼. 내가 널 너무 좋아해서……. 그래서 네 가이딩 외에는 다 아파.”
“가이딩 횟수를 채워야 하긴 하니까 해줄게.”
서은겸은 고백으로 가이딩을 뜯어내는 데 성공하지만,
룸메이트가 된 첫날부터 큐리퐁으로 변해서 딱 마주친다.
결벽증이 있는 최고요 자식이 얼마나 지랄할지!
그런데……?
“형이 씻겨줄게.”
웬걸? 최고요는 큐리퐁을 쪼물딱거리고, ‘겨미’라는 애칭까지 지어준다.
…그냥 괴수가 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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