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작품개요
작가: 달비앙
키워드: 궁정로맨스, 서양풍, 기억상실, 복수, 삼각관계, 나쁜남자, 후회남, 순진녀,
상처녀, 왕족/귀족, 초능력, 애증, 영혼체인지/빙의,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계략녀, 동정녀
장르: 로맨스판타지
키워드: 궁정로맨스, 서양풍, 기억상실, 복수, 삼각관계, 나쁜남자, 후회남, 순진녀,
상처녀, 왕족/귀족, 초능력, 애증, 영혼체인지/빙의,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계략녀, 동정녀
장르: 로맨스판타지
작품 소개
트렐리온 후작 가문의 젊고 아름다운 가주, 세실리아 트렐리온.
화재로 부모를 잃고 바르티움잔 공작성에 홀로 남은 아기, 아담.
아담을 만나기 전, 악녀 세실리아는 지독히도 외로웠다.
그 외로움을 닮아버린 아기, 아담을 품에 안은 순간 세실리아는 결심했다.
내가 너의 하나뿐인 엄마가 되어주겠다고.
아담을 만난 후, 세실리아의 세상은 한 편의 동화가 되었다.
아담은 그녀의 주인공이자, 흥미로운 전개였고, 행복한 결말이었으니.
비로소 온전해졌다.
그러나 세실리아의 예지능력으로 본 아담의 미래는 처참한 죽음뿐.
하여, 세실리아는 사랑하는 아들 아담을 위해 두 남자를 이용하기로 했다.
‘찬란한 은발의 공작, 바르티움잔’
그에게는 다리를 벌리는 천박한 방법을.
“……전 충분히 준비가 된 것 같아요. 해주세요, 공작님.”
‘고귀한 적안의 황태자, 도미닉’
그에게는 거짓 사랑을 고백하는 비겁한 방법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 그러니 절 믿으셔야 해요, 전하.”
아담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잔혹해지리라.
목숨을 바쳐서라도. 영혼을 팔아서라도.
지탄받는 악녀가 되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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