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작품개요
장르: 드라마
작가: 이혜아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판타지, 판타지오피스물, 성장물, 힐링물, 다각관계, 계략남,
다정남, 순정남, 능력녀
작가: 이혜아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판타지, 판타지오피스물, 성장물, 힐링물, 다각관계, 계략남,
다정남, 순정남, 능력녀
작품 소개
용과 신농가문 그리고 휘하의 춘,하,추,동 가문이 동방신농국의 태평성대를 이끌었다.
그러나 현재 용은 사라지고 신농가문은 멸문하고 4개의 가문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한다.
동방신농국에서 녹을 받으며 차석 보좌관으로 근무하는 청수련은 좌천을 요청한다.
그 이유는 과도할 정도로 늘어난 야근과 얼결에 얻게 된 반려동물 때문이었다.
“반려동물을 얻게 되었어. 조용한 한직으로 옮기고 내 반려동물에게 집중하고 싶어.”
그녀의 단호한 주장에도 그녀의 동료 동소한과 주군 신농왕은 그녀의 좌천을 막는다.
“청수련, 당분간 좌천은 어렵겠어.”
“동소한을 설득할 때까지 공식적으로 넌 보좌실 소속이야.”
게다가 도마뱀인 줄 알았던 반려동물 록이 전설의 동물 용으로 드러나는데.
“우리 계약할 거지, 청수련?”
“뭐?”
“나랑 계약해, 청수련.”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의 주군인 신농왕이 사라져 그를 찾는 출장 업무를 떠안게 된다.
조용히 서책이나 읽으며 한적한 삶을 누리려던 그녀의 원대한 계획은 점차 멀어져 가는데……
과연 그녀는 출장을 무사히 마치고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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