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작품개요
작가: 영운채
키워드: 로맨스판타지, 빙의물, 아카데미물, 로맨틱코미디, 삼각관계, 친구>연인,
엉뚱발랄녀, 짝사랑남, 능글남, 집착남
장르: 현대로맨스
키워드: 로맨스판타지, 빙의물, 아카데미물, 로맨틱코미디, 삼각관계, 친구>연인,
엉뚱발랄녀, 짝사랑남, 능글남, 집착남
장르: 현대로맨스
작품 소개
하드코어 피폐 19금 BL에 끔살 당하는 조연 1로 빙의했다.
운명을 피하려 했지만, 정신 차려 보니 날 죽일 집착광공과
내가 탐내게 될 병약미인수와 소꿉친구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된 이상 끔찍한 결말을 막기 위해 수는 건강하게 키우고,
공의 집착은 처음부터 싹을 잘라버리자!
둘이 붙어 있기만 하면 훼방을 놓고, 수에게는 맛있는 것만 잔뜩 먹여
통통한 볼살을 만들어줬다.
그럼에도 수에 대한 공의 집착은 점점 심해져 갔다.
둘을 떨어뜨려 놓지 못할 바엔 차라리 둘의 연애를 도와주자는 마음에
아카데미에서 수에게 관심 있어 하는 모든 남자들을 칼 차단하는 것은 물론,
다가오지도 못하게 눈에 불을 켜고 다녔다.
그런데 아무래도 내 계획은 실패한 것 같다.
우리 병약한(남들 눈에는 건장한) 수만 불쌍하다.
어쩔 수 없다. 계획이 실패했으니 도망이나 가자.
“어딜 가는 거야, 프리지아?”
“카, 칼릭스?”
이런. 공에게 들켜버렸다. 이렇게 된 거, 아프게 죽이지만 말라고 빌려고 했는데…….
“…….하. 지금까지 내가 카멜한테 집착한다고 생각한 거야?”
“우리 프리지아는 있잖아. 옛날부터 너무 둔해.”
어느 순간 나를 바라보는 공의 분위기가 변했다.
지독한 집착의 대상이 나였다니, 이거 BL 소설 아니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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