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도련님의 남장집사로 취업했다

소설 작품개요
작가: 하얀도토리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남장여자, 까칠남, 능력녀
장르: 로맨스판타지
작품 소개

동생들을 부양하기 위해 남장하고 살던 안토넬라는 성실함을 인정받아서
애커 가문 도련님의 개인 집사 제의를 받게 된다. 안토넬라는 후한 근무조건에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남장을 한 채 애커 가문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렇게 만나게 된 도련님 에드윈은, 그녀와 똑닮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야, 너 대학 대리출석이나 해라.”

인간불신에 여성혐오, 싸가지 바가지 도련놈이라니.
그러나 안토넬라는 에드윈이 부친의 통제를 받아 삐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에드윈 역시 안토넬라의 성실하고 따뜻한 성격을 보고 서로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다.

“난, 네가 필요해.”

에드윈은 점점 더 안토넬라에게 깊게 마음을 보인다.
여성혐오라는 그가 남장을 한 안토넬라에게 품은 마음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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