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시즌2 론칭
웅진씽크빅이 웹툰 전문 제작사 콘텐츠랩블루와 공동 투자 제작한 웹툰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시즌2를 7월 14일 선보인다.
웹툰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는 웅진씽크빅에서 2019년에 출간한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인기 웹소설로 특색 있는 등장인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려내 구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웹툰은 2020년 12월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시즌1을 연재, 55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현재 북미·일본·중국·프랑스 등 총 8개국 언어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성인이 된 티타의 캐릭터로 표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티타가 황제로 성장해 가는 모습과 운명을 바꾸기 위한 클레테와 오필리어의 노력을 밀도 있게 그려내 웹툰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 재밌고 깊어진 내용으로 돌아온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 시즌2는 7월 14일부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되고 있으며,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2018년 1월 웅진씽크빅 내 단행본 출판사업을 담당하는 단행본 사업본부의 신규사업 일환으로 웹소설 레이블 ‘사막 여우’를 신설·운영하고 있다.
웹소설 레이블 ‘사막 여우’는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출간하고 있으며 특히 ‘충직한 검이 되려 했는데’, ‘연애취향공동체’, ‘THE 런웨이’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자체 보유한 IP를 활용한 웹툰 제작, 영상화, 해외 수출 등 스토리 콘텐츠의 2차 IP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2021년 3분기부터 웹툰, 웹소설 개발 관련 인력 채용과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웅진씽크빅에서 출간하는 웹툰 및 웹소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